[역행자](돈, 여유), 성공 비결을 알고 싶다면...

▷ 역행자 ◁

이상한마케팅의 대표인 자청대표가 자기 경험담을 토대로 적은 책이다.
일단 난 이분이 책읽기전까지 몰랐고 유튜브, 블로그도 찾아보지도 않았다.
자기개발 도서에 목록에 상위에 올라와 있어 구입하게 되었고 읽어보았다.
책을 읽고 검색을 해보니 “자청은 사기꾼” 이라는 말이 좀 있었다.
솔직히 임팩트가 강하다.

 ‘돈과 시간에 자유를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표지에 박아 놓았기 때문인가?
뭐 이런 것 저런 것 다 떠나서 난 이 책을 보면서 나 자신이 어떤 것을 하면 부족했던 나의 습관을 조금이 나마 바꿀 수 있도록 강하게 한방 때린 것 같아 좋았다.
특히 관심분야에 대한 어떤 것을 알기 위해 적어도 관련된 도서 20권은 읽어 보았는지
책 속에 말하고 있는데 나 자신을 돌아보니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 이렇게 해서 돈과 여유를 가질 수 있었구나 하고 생각 또는 부러움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서 해보는 것이 얼마나 큰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인지를 나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책 내용을 잠시 보자면
서두에 주인공이 어려서부터 얼마나 찌질하고 무능 했으며 젊은 시설을 미래도 없이 살고 있었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성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고 서두에 적어 놓았다.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못 생겼고 어리버리해서 아르바이트도 자주 짤리고 아르바이트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하튼 완전 찌질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르바이트 같이하던 어떤 분에 의해 도서관에 한번 가보라고 추천 받아 집에서 빈둥대는 것도 지루해서 그냥 도서관을 찾아가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잘 안되고 친해지지가 않아 ‘대화법’ 관련 도서를 읽었다. 그 후 책 내용대로 따라 해보니 아르바이트생들이 신기하게도 자신에서 다가오고 고민 거리도 이야기하고 적응 못했던 왕따에게 관심을 가져주니 기분이 좋아서 계속 책을 읽고 그 내용대로 한번 해보고 하다 보니 몇 달만에 책 200권을 읽게 되었다고한다.  그 이후 계속 실천해보고 도전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라는 것이 이 책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닌가 한다.

살면서 책을 읽고 실천해보는 사람은 몇 안될 거라 생각은 한다. 나 또한 그렇다.
이 책에서 여러가지 실천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이 것 하나만 한번 해보고자한다. 책을 읽고 글쓰는 것 내 생각을 적어 보는 훈련 그렇게 반복된다면 나 또한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