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작별인사(김영하 작가님)

 

이번에 소개할 책은 김영하작가님의 '작별인사'이다
책 제목부터 삶과 죽음에 대해서 글을 쓰신것 같은 느낌이
팍 들게 한다 그래서 접근하기가 좀 어렵지 않알까 했지만
전혀 & Never 그렇지 않다

책에서 작가님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생각해서 읽다보면
이 책에서 주고싶은 메세지는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책속에 생각하는 기계와 인간이란 사이에 삶과 죽음으로 스토리가 
흐르고 그곳에서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모습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그 삶을 누가 뭐라고 해도 존중해줘야 된다'
라고 그 느끼게 해주었다

 

책 내용을 간략하게만 본다면

자상한 아버지 밑에서 한 소년이 평화롭게 살고있다
하지만 아버지는 밖에는 위험하니 나오지 말라고 하신다

 

검은 정장입은 두사람이 갑자기 등록이 안되었다고 
소년을 잡아간다

 

잡혀간 곳은 사람들과 로봇들이 한 공간에 모여있었다
(마치 오징어게임같이~)

 

 

 

이렇게 시작이 된다

(자세한 것은 책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길)

 

요즘은 나를 어떻게든 과장되고 자극적인 표현해서 
방송에서나 유튜에서 구독 또는 좋아요를 누름을 받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연한 일이다 이제는 직업으로 자리가 잡게 되었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니 말이다

나 또한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똑같은 일을 하다보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삶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도 있다
계속 이렇게 살다보면 나 자신의 본질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닌지
한번 돌아봐야 될 때 쯤 
이책을 통해 나 자신을 생각한번 해보게 되었다

 

 

살인자의 기억법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