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인자의 기억법 이책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살인자의 이야기이다 대부분 범죄에 관한 책들을 보면 범죄자를 찾기위해 경찰이나 검사들이 뛰어다니며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 책은 다르다 작가님은 저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해 주고싶은것인가! 이번에 책읽으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한 3일 고민했지만 왜? 이런글을 적었는지 내가 문외해서 그런지 아직도 모르겠다 살인자들은 왜? 살인을 하게되었고 그들의 심리가 어떠한가? 그래서 살인방법과 살인장소 등을 조사를 하면서 그 기억들을 하나씩 꺼내기 위해 경찰이나 검사가 고군분토하면서 살인자를 잡던 희생자가 더이상 안나오게 노력하는 장면이 떠오르면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이 책은 살인자가 다른 살인자를 죽이기 위한 스토리로 구성되있다 무협 영화나 일본영화에서.. 건축 초년생들이 꼭 봤으면 하는 책 건축을 공부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학교를 들어가게 되면 손으로 도면그리는 제도도 배우고 CAD도면도 그리는 법 그리고 도면 읽는 법 등 배우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건물마다 공간이란 것을 이해해야 되고 디자인도 해보고 그 공간을 왜 만들어졌고 설계를 어떻게 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어필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 진다 3학년때부터인가 4대 건축가를 접하게 되는데 그전에 따로 공부해서 알 수도 있겠지만 이분들의 건물을 보고 글도 읽어보고 하지만 이해하기가 좀 어렵다 그런데 이 책에서 4대 건축가들이 왜? 유명한지 그리고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알기 쉽게 적어 놓으셨다(책 중간부분) 개인적으로 유현준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 다시 팬을 잡고 긁적거리고 싶어진다ㅋㅋ 특히 서양과 동양의 건축이 다른점과 4대 건축가분들이 동양의.. 작별인사 이번에 소개할 책은 김영하작가님의 '작별인사'이다 책 제목부터 삶과 죽음에 대해서 글을 쓰신것 같은 느낌이 팍 들게 한다 그래서 접근하기가 좀 어렵지 않알까 했지만 전혀 & Never 그렇지 않다 책에서 작가님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생각해서 읽다보면 이 책에서 주고싶은 메세지는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책속에 생각하는 기계와 인간이란 사이에 삶과 죽음으로 스토리가 흐르고 그곳에서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모습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그 삶을 누가 뭐라고 해도 존중해줘야 된다' 라고 그 느끼게 해주었다 책 내용을 간략하게만 본다면 자상한 아버지 밑에서 한 소년이 평화롭게 살고있다 하지만 아버지는 밖에는 위험하니 나오지 말라고 하신다 검은 정장입은 두사람이 갑자기 등록이 안되었다고.. "김영하_퀴즈쇼" "퀴즈쇼" 티비 프로그램 중 ‘알쓴신잡’에 출연하신 김영하 작가님의 말씀하신 표현과 버스로 이동 중 책 한권을 다 읽으신 모습을 보고 ‘작가님들은 다 저런 모습인가 아니면 김영하 작가님만 그러 신지’ 는 모르겠지만 작가님의 책을 한번 읽어 보고싶어 졌던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알쓴인잡’ 에서 출연 중이시고 자주 찾아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장항준감독님은 너무 웃김~^^) 일단 표현력이 신선했다 아마 나만 그럴 수도 있다 이유는 현대 이슈에 대해 추리로 다룬 김진명 작가님 책만보다 현사회의 삶 속의 감정을 다룬 이야기 책은 거의 읽지 않았기 때문에 신선하게 느껴졌고 ‘퀴즈쇼’ 책을 읽고 난 후 김영하 작가님 책을 계속 읽어 보고 모아도 볼까! 라고도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책 속 주인공의 감정 표현 중 .. 인간본성의 법칙 #책이야기#본성#성격#생각 요즘 MBTI로 자신의 성격과 다른사람의 성격을 판단하고 그리고 나 자신의 MBTI와 성격이 같다면 꼭 점집에서 나의 대해서 맞추는 것 처럼 신기하기도 놀랍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는 왜? 그런것에 집착하고 재미를 느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타인이 나와 다른 행동을 하거나 다른 생각을 했을때 왜? 왜 그렇게 행동하지? 하는 의문들은 MBTI를 통해 '아~ 저사람의 MBTI는 이런거여서 저런 생각하고 행동하는 구나!' 이런 생각하게 되고 조금이나마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교류하면서 나도 모르게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돈독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그래서 타인의 MBTI를 궁금해 하는 것 같다 인간본성의 법칙도 그런 이유로 보게 되었.. 속박의 공간 #인셉션#속박#공간#나만의 공간 인셉션 아이디어가 놀라웠던 영화 중 하나였다 대부분 과거/현재/미래의 공간속에서 바꿔가면서 원하는 공간속으로 가거나 아님 나의 의지가 아닌 어떤 조건으로 인해 공간을 이동하는 영화가 인셉션 나오기전까지는 대부분 그런 영화가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셉션은 달랐다 타인의 꿈속의 공간에 들어가서 공간을 내가 원하는데로 설계하고 꿈속 주인만 알고있는 비밀번호를 같은 것을 찾기위해 모험이라고나 할까 그런 이상하게 쫄깃한 느낌을 주는 영화였다 인셉션의 명작면 중 대부분 사람들은 차가 다리밑으로 천천히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차떨어지는 짧은 순간에 꿈속에서 꿈속으로 연결해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서 흥미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난 수많은 명작면 중 도시 공.. 나의 삶이란 #나의 삶이란#마음의 정리#나의 표현 살면서 고난과 행복 그리고 즐거움이 같은 한 공간에서 각각 다른 감정으로 살아온 나의 마음속 공간을 사각형이란 틀로 표현했다 사각형은 딱딱한 느낌을 주는 반면에 안정적이고 편안함을 주는 듯하다 아마 집에 같은 느낌이라고 나 할까 사각형안의 집은 편안함과 그 공간에서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다양한 이벤트가 생겨나고 이야기가 있어 사각형이란 공간에 나의 마음속 공간으로 표현한다 색은 살면서 나의 다른 감정과 다른 생각들을 표현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감정들이 엉켜서 나의 기분이 좋았다 슬퍼했다하는 마음을 색의 중첩으로 나의 감정들이 돌고돌아 지금까지 이벤트적인 삶을 즐기면서 잘 살아 왔다는 것을 도형으로 정리해 본다 이전 1 2 3 4 5 다음
